[송영원 기자] 12월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크리스마스.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가장 가슴 떨리는 달이 분명하다. 그 중 12월에 결혼을 앞둔 커플이라면 어느 달 보다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을 것이다.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은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는 자신의 눈부신 모습은 생각만으로 황홀할 것이다.
그렇게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결혼 예물의 선택은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12월에는 눈꽃처럼 우아한 다이아몬드 예물이나 화려한 트리를 연상시키는 유색 주얼리 예물을 선택하면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예물 주얼리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올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인만큼 특별한 결혼 예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화려한 유색 주얼리로 개성 있는 예물스타일
과거 예물이라고 하면 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다. 여전히 이러한 다이아몬드 세트가 강세이긴 하지만 올 겨울, 12월의 크리스마스와 같이 특별한 달에 결혼을 한다면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크리스마스 느낌을 부여하는 유색 예물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몇 해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볼드하고 화려한 유색 주얼리는 최근 예물 디자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편일률적이였던 다이아몬드 예물세트에서 개성을 살린 볼드한 유색 예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적합한 화려함을 연출 할 수 있고, 자신의 평소 스타일에도 개성을 살려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5대 주얼리이라고 불리는 루비는 사랑과 열정 그리고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주얼리로 특별한 예식에 제격인 예물 주얼리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루비로 포인트를 준 예물세트는 루비라는 주얼리의 의미가 있는 예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들과 다르게 특별한 신부가 되고 싶다면 목선을 드러낸 튜브탑의 드레스나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에 볼드한 레드컬러의 유색 주얼리로 레이어드 한다면 한층 고혹적이며 주목받는 신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12월의 결혼에는 볼드한 유색 예물을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보다 특별해지는 건 어떨까?
눈꽃커팅 화이트 주얼리로 품격있는 예물스타일
2010년의 끝자락, 크리스마스와 같이 찬란하고 특별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존의 심플한 디자인의 예물 주얼리보다 마치 눈꽃 모양을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풍부한 멜리 다이아몬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멜리 다이아몬드는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함을 더해주는 빛을 발산해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또한 부착형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보다는 깔끔한 업 헤어에 잘 어울리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드롭형 귀걸이를 추천한다. 드롭형 귀걸이는 마치 눈밭에 있는 듯한 순수한 디테일로 신부의 우아함을 강조해주는 웨딩드레스를 연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날, 남들과 차별화된 신부가 되고 싶다면 눈꽃 커팅으로 디테일을 살린 화이트 주얼리와 함께 벨라인의 프린세스 드레스나 도회적인 레이스 소재의 원숄더 드레스를 매치한다면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기품 있는 신부로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처럼 가장 아름다운 날로 기억 될 12월 결혼식, 눈꽃 스타일의 예물로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려보도록 하자.
(칼럼: 뮈샤, 키스바이뮈샤 김정주 대표)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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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은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어야 한다. 결혼을 앞둔 신부라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있는 자신의 눈부신 모습은 생각만으로 황홀할 것이다.
그렇게 소중하고 특별한 순간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결혼 예물의 선택은 더욱 신중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12월에는 눈꽃처럼 우아한 다이아몬드 예물이나 화려한 트리를 연상시키는 유색 주얼리 예물을 선택하면 특별한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예물 주얼리가 될 것이 분명하다.
올 12월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인만큼 특별한 결혼 예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화려한 유색 주얼리로 개성 있는 예물스타일
과거 예물이라고 하면 주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다. 여전히 이러한 다이아몬드 세트가 강세이긴 하지만 올 겨울, 12월의 크리스마스와 같이 특별한 달에 결혼을 한다면 새하얀 웨딩드레스에 크리스마스 느낌을 부여하는 유색 예물을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
몇 해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볼드하고 화려한 유색 주얼리는 최근 예물 디자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천편일률적이였던 다이아몬드 예물세트에서 개성을 살린 볼드한 유색 예물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적합한 화려함을 연출 할 수 있고, 자신의 평소 스타일에도 개성을 살려 연출 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5대 주얼리이라고 불리는 루비는 사랑과 열정 그리고 복을 불러온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주얼리로 특별한 예식에 제격인 예물 주얼리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루비로 포인트를 준 예물세트는 루비라는 주얼리의 의미가 있는 예물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들과 다르게 특별한 신부가 되고 싶다면 목선을 드러낸 튜브탑의 드레스나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에 볼드한 레드컬러의 유색 주얼리로 레이어드 한다면 한층 고혹적이며 주목받는 신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12월의 결혼에는 볼드한 유색 예물을 활용하여 각자의 개성을 살리고 보다 특별해지는 건 어떨까?
눈꽃커팅 화이트 주얼리로 품격있는 예물스타일
2010년의 끝자락, 크리스마스와 같이 찬란하고 특별한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면 기존의 심플한 디자인의 예물 주얼리보다 마치 눈꽃 모양을 연상케 하는 디테일이 풍부한 멜리 다이아몬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멜리 다이아몬드는 클래식하면서도 화려함을 더해주는 빛을 발산해 신부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또한 부착형의 다이아몬드 귀걸이 보다는 깔끔한 업 헤어에 잘 어울리는 섬세하면서도 화려한 드롭형 귀걸이를 추천한다. 드롭형 귀걸이는 마치 눈밭에 있는 듯한 순수한 디테일로 신부의 우아함을 강조해주는 웨딩드레스를 연출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날, 남들과 차별화된 신부가 되고 싶다면 눈꽃 커팅으로 디테일을 살린 화이트 주얼리와 함께 벨라인의 프린세스 드레스나 도회적인 레이스 소재의 원숄더 드레스를 매치한다면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기품 있는 신부로 돋보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이에게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처럼 가장 아름다운 날로 기억 될 12월 결혼식, 눈꽃 스타일의 예물로 아름다운 웨딩마치를 올려보도록 하자.
(칼럼: 뮈샤, 키스바이뮈샤 김정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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