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의 연예사이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인 다니엘 래드클리프(21)와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의 성장과정을 한눈에 볼수 있는 영상을 공개 했다. 특히 이번 동영상은 단순히 시리즈별 사진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얼굴이 변해가는 과정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해 자연스럽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게 제작되었다.
영상 속의 세 주인공들은 잘 자란 성장의 예시라 할 만큼 귀여운 소년, 소녀에서 완연한 성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 처음 영화가 개봉될 당시 10대였으나 이제 마지막 편을 앞두고 20대가 된 주인공들의 모습에 많은 해피포터 팬들과 네티즌들이 추억을 되살리고 있다.
특히 엠마 왓슨은 시리즈가 진행할수록 앳된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근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 판당고 닷컴이 영화 팬 4,000명을 대상으로 30세 이하 영국 여배우 중 가장 섹시한 배우를 묻는 설문 조사에서도 엠마 왓슨이 최고의 섹시스타로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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