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산후조리는 여성들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만큼 매우 중요하다. 여성들은 출산을 하게 되면 몸이 예전보다 많이 붓고 퉁퉁해 지며 허약해 지기 쉬운데, 이때 운동을 꾸준히 해야 체형을 바로 잡을 수 있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다.
요가전문학원 14일동안(www.2week.co.kr)은 출산후 요가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우선 출산을 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직후에는 가벼운 복식호흡으로 복부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20~30회가량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출산일이 지난 2주차 정도에는 목, 어깨, 허리, 복부, 허벅지 등을 가볍게 스트레칭하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손목과 발목, 허리를 가볍게 돌려주는 것도 약해진 관절을 풀어주는 좋은 동작이다.
출산 후 2달 정도가 지나면 몸 상태를 잘 봐가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걱즉인 운동을 진행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면서 근육이 원래대로 탄력을 찾게되는 것을 극대화 시켜준다.
3달 정도가 지나면 적극적인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들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이때부터는 벌어진 골반을 모아주는 동작위주로 운동을 하게 된다. 3달하고 보름정도가 더 지나면 일반 요가동작을 진행해도 무방하다.
출산 후 불어난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꾸준한 운동으로 체형관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출산 후에도 멋진 몸매를 뽐내는 연예인들처럼 이전 체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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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일이 지난 2주차 정도에는 목, 어깨, 허리, 복부, 허벅지 등을 가볍게 스트레칭하면서 근육을 이완시켜 준다. 손목과 발목, 허리를 가볍게 돌려주는 것도 약해진 관절을 풀어주는 좋은 동작이다.
출산 후 2달 정도가 지나면 몸 상태를 잘 봐가면서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적걱즉인 운동을 진행하도록 한다. 이 시기에는 호르몬 분비가 달라지면서 근육이 원래대로 탄력을 찾게되는 것을 극대화 시켜준다.
3달 정도가 지나면 적극적인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들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이때부터는 벌어진 골반을 모아주는 동작위주로 운동을 하게 된다. 3달하고 보름정도가 더 지나면 일반 요가동작을 진행해도 무방하다.
출산 후 불어난 몸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꾸준한 운동으로 체형관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조금만 시간을 투자한다면 출산 후에도 멋진 몸매를 뽐내는 연예인들처럼 이전 체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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