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미국 대표 방송국 CNN은 온라인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미국의 독립 만화사 ‘블루워터 프로덕션’이 내년 1월에 졸리를 주인공으로 한 자전적 만화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책은 ‘피메일 포스(Female Force)’를 타이틀로 한 만화 시리즈로써 발간되는 졸리 편은 화려한 스타의 모습 이면에 UN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이웃을 돕는 따뜻한 사랑이 전해진다. 특히 아이티 구조 활동과 관련된 내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작가 브렌트 스프레처는 “졸리는 인기와 명성을 동시에 얻은 세계적인 여배우다. 한편으론 여섯 아이의 엄마, 전 세계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휴머니스트”라며 “많은 사람들이 졸리의 모습에 영감을 받고,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 분야에서 굵직한 업적을 새긴 여성들의 자전적인 일대기를 줄거리로 담았다. 그동안 미셸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등 정치계 인사와 해리포터의 작가 JK롤링,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 미국의 내 놓으라 하는 유명 스타들이 주연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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