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국방장관 후임에 이희원 내정 ‘군생활 대부분 야전에서 보내’

입력 2014-09-25 09:51  

[라이프팀] 김태영 국방장관의 후임으로 이희원 안보특보(62)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11월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김태영 국방장관의 사의를 수용하면서 차기 국방장관 후임 인선에 들어갔다.

이에 청와대는 이희원 특보를 후임 국방장관 유력후보로 압축하고 11월26일 자체 청문회를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희원 안보특보는 천안함 사태 직후인 지난 5월 초에 신설된 대통령 안보특보에 임명됐으며 그동안 국가위기관리센터를 관장하고 위기 보고 및 전파와 초기대응 업무를 수행해왔다.

한편 이희원 특보는 27기로 육사를 졸업한 후 51사단장과 3군사령부 참모장, 수도군단장,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등을 지낸 후 2006년 예편했다. 또한, 군생활의 대부분을 야전에서 보내 야전통으로 불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스마트폰 한글자판 '더 쉽고 빨라진다!'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 주말, 집에서 브런치 타임 가져볼까?
▶ ‘라이딩 도와주는’ 자전거 본연에 충실한 전동자전거
▶ SUV ‘가솔린’ 전성시대?… 디젤보다 앞서는 비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