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치아 미인' 되는 방법, 비결은 인비절라인

입력 2014-09-25 08:50  

[라이프팀] 흔히 사람들이 미인의 기준을 따질 때 눈, 코, 입 등 이목구비가 많은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웃거나 말할때 보이는 치아이다. 실제로 이목구비도 정말 예쁘고 우아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의 경우, 정말 예쁘다고 감탄을 하다가도 웃거나 말할때 드러나는 그녀의 치아가 누렇거나 비뚤빼뚤 가지런하지 못할 경우 아름답게 생각했던 그녀의 이미지가 '확' 깨는 경우도 종종 일어나곤 한다.

치아가 비뚤빼뚤하거나 벌어져있을 경우 웃거나 말할때 뭔가가 어색해 보인다. 따라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치아교정을 많이 한다. 치아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 이미지 뿐만 아니라 음식찌꺼기가 자주 껴 비위생적이며, 그대로 방치할 경우 잘못된 구강구조로 인해 치아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치아교정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상황이나 상태에 따른 치아교정의 방법이 많이 발달되었으므로 그 중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요즘에는 눈에 띄는 교정장치를 사용하지 않는 '인비절라인(Invisalign)'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Invisible(보이지않는)+Align(배열)의 뜻으로 보이지 않게 교정을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교정치료를 위한 브라켓이라는 교정장치를 치아에 붙이고 철사를 넣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획기적인 첨단기술의 교정장치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혁신적인 치아교정 장치로써 기존의 유사 투명교정 장치와는 달리 중등도의 다양한 부정교합에 적용될 수 있다.

임상연구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되었으며,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응용하여 환자 개인별로 맞춤 제작되어 근래 들어 미국과 유럽 등에서 이미 널리 알려져 70여만명이 경험한 전세계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교정치료의 방법이다.

교정장치가 보이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입안에 철사가 없어 구강내 상처를 주지 않으며 내원 치료기간이 짧다는 점, 장치 착탈이 가능하여 식사와 칫솔질 등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화이트치과 인비절라인클리닉 강제훈 대표원장은 "3차원 컴퓨터 이미지 기술과 가상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인비절라인 교정은 간단한 교정에만 활용되었던 일반투명교정과는 달리 부정교합, 과개교합 등 많은 교정케이스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인비절라인은 말하거나 웃을 때 전혀 티가 나지 않고, 식사, 칫솔질 등의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호응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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