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97일만에 골, 셀틱은 무승부 ‘리그1위 탈환 어렵네’

입력 2014-09-25 13:58   수정 2014-09-25 13: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스포츠팀] 기성용(셀틱)이 전광석화같은 시즌 2호골을 성공시켰다.

11월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셀틱 파크에서 열린 인버네스 칼레도니안과 정규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전반 37분 맥코트가 내준 볼을 페널티지역 왼쪽 부근에서 강력하게 슈팅을 날려 인버네스의 골문을 갈랐다.

기성용은 최근 10경기 연속 선발출전하며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는 가운데 8월23일 세인트 미렌전에 교체 출전해 후반 36분 오른발 슛을 성공시킨 뒤 97일 만에 맛보는 ‘골맛’이었다.

이후 셀틱은 기성용의 선제골에 이어 후반 19분 패트릭 맥코트가 추가골을 터트려 2-0으로 달아나며 승기를 거의 다잡은듯 했지만 6분만에 리치 포란에게 추격골과 후반 38분 그랜트 문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아쉬운 무승부에 만족 해야만 했다.

한편 셀틱은 이날 무승부로 11승2무2패(승점 35점)를 기록하며 선두 레인저스(승점 37점)와 승점 2점차로 2위에 머물며 선두 탈환을 다음 라운드로 미뤄야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조성모, 아내 루머에 "유명한 남자 만나…" 눈시울 적셔
▶조권, 가인에게 파우치 선물에 온몸으로 기쁨반응 "역시 여자는 선물을 줘야"
▶비,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단독무대 선다!
▶장재인 "쌍꺼풀 자연산!" 성형설 공개해명
▶신지수, 우윳빛 속살 파격노출 ★화보 공개, 男心 사로잡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