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신형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여만철(40·사진)씨가 도주 직전에 초등학교 3학년 남아를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현상금 500만원을 걸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부산경찰청 폭력계는 여씨를 30일자로 전국에 수배하고 전담반을 편성해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여씨는 11월28일 오후 6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 모텔에서 초등학교 3학년 A(10)군을 성폭행했다.
여씨는 A군을 성폭행한 후 이를 안 A군의 아버지가 전화로 “경찰서에 자수하라”고 하자 부전동의 한 여관에 투숙한 뒤 8시30분쯤 전자발찌를 떼어내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여 씨가 11월13일 부산 기장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A군에게 접근해 PC방 게임비와 차비를 제공하며 환심을 사는 방법으로 4차례에 걸쳐 만나 왔으며, 이날 PC방 인근 여관으로 A군을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여만철 씨는 1999년에도 초등학생 남아를 성폭행했다 징역형을 사는 등 모두 3차례의 아동 성폭행 전력을 갖고 있어 7월27일 출소한 뒤 5년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고 생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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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씨는 A군을 성폭행한 후 이를 안 A군의 아버지가 전화로 “경찰서에 자수하라”고 하자 부전동의 한 여관에 투숙한 뒤 8시30분쯤 전자발찌를 떼어내고 도주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여 씨가 11월13일 부산 기장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A군에게 접근해 PC방 게임비와 차비를 제공하며 환심을 사는 방법으로 4차례에 걸쳐 만나 왔으며, 이날 PC방 인근 여관으로 A군을 끌고 가 성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여만철 씨는 1999년에도 초등학생 남아를 성폭행했다 징역형을 사는 등 모두 3차례의 아동 성폭행 전력을 갖고 있어 7월27일 출소한 뒤 5년간의 전자발찌 부착명령을 받고 생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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