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언론이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연내 경기도를 목표로 한 새로운 포격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커지고 있다.
12월2일 일본의 도쿄신문은 북한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인 지난달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새해가 되기 전 경기도를 목표로 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도쿄신문은 “구체적 공격을 전제로 한 발언인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대한 공격의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획했던 군사행동으로, 청년대장(김정은)이 더욱 큰 군사 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11월23일 연평도 도발 포격 직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서해함대사령부 해군 8전대에 ‘준전시상태’ 명령을 하달하고 비상출동 전투 대기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을 조성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전국 4개 공원 ‘자전거 탐방로’ 25km 조성
▶ 주말, 집에서 브런치 타임 가져볼까?
▶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고소득자 부럽지 않은 내게 딱 맞는 부업은?
12월2일 일본의 도쿄신문은 북한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직후인 지난달 북한 인민무력부의 정찰총국 간부가 ‘새해가 되기 전 경기도를 목표로 한 새로운 포격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도쿄신문은 “구체적 공격을 전제로 한 발언인지 여부는 불투명하지만 섬이 아닌 한국 본토에 대한 공격의 가능성을 언급함으로써 파문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계획했던 군사행동으로, 청년대장(김정은)이 더욱 큰 군사 보복으로 계속 타격을 가할 것이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11월23일 연평도 도발 포격 직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서해함대사령부 해군 8전대에 ‘준전시상태’ 명령을 하달하고 비상출동 전투 대기태세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을 조성한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KTX로 떠나는, 홍도·흑산도 2박3일 ‘황홀경’
▶ 전국 4개 공원 ‘자전거 탐방로’ 25km 조성
▶ 주말, 집에서 브런치 타임 가져볼까?
▶ 女心 사로잡는 '혈액형 별' 와인 리스트
▶ 고소득자 부럽지 않은 내게 딱 맞는 부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