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하루를 더 못 기다리고 터뜨려 버린 미항공우주국(NASA, 나사 )의 중대발표.
영국 언론 더 선(The Sun)은 나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발표 하루전인 2일 터뜨려 버린 것이다. 더 선에 따르면 '나사 중대발표' 내용은 지구에서 발견된 적이 없은 새로운 '슈퍼 미생물'을 발견한 것이라 보도했다.
이에 외계인 존재에 기대를 모았던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외계인 존재에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슈퍼 미생물 발견'은 지구와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없는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 생물학자 펠리사 울프 사이먼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모노 호수에서 비소 등의 독성분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슈퍼미생물을 발견했다.
런던 행성과학센터 루이스 다트넬 박사는 더 선지와의 인터뷰에서 "비소성분을 신진대사로 이용하는 미생물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알았던 생명체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라며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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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외계인 존재에 기대를 모았던 사람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외계인 존재에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번 '슈퍼 미생물 발견'은 지구와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우리가 알 수 없는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 준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 생물학자 펠리사 울프 사이먼 박사가 미국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국립공원 모노 호수에서 비소 등의 독성분 속에서도 생존할 수 있는 슈퍼미생물을 발견했다.
런던 행성과학센터 루이스 다트넬 박사는 더 선지와의 인터뷰에서 "비소성분을 신진대사로 이용하는 미생물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알았던 생명체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라며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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