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이던 전북 임실군의 한우농장의 한우 두 마리는 구제역이 아닌 것으로 최종 판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2월3일 “구제역 의심신고에 축산위생연구소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 진단을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한구 200여 마리를 기르고 있던 이 농가는 12월2일 10마리를 대상으로 한 간이 항체 검사 결과 두 마리에서 양성반응이 나와 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이에 검역원은 밤샘 정밀 조사에 들어가 12월3일 오전 최종 음성 판정을 내렸다.
그러나 관계당국은 구제역 잠복기를 고려해 해당 농장에 대해 10일까지 임상관찰과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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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관계당국은 구제역 잠복기를 고려해 해당 농장에 대해 10일까지 임상관찰과 역학조사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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