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6일, MBC '몽땅 내사랑' 기자간담회에서 “‘우결’은 가상버라이어티지만 감정은 진심이다. 때문에 ‘몽땅 내사랑’ 촬영을 할때도 ‘우결’의 감정이 남아있어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시트콤에서 가인과 쌍둥이 남매인 사수생 황옥엽을 맡은 조권은 "남매와 부부 사이를 오가는 것에 혼란을 느낀다"며 "남매로 연기하다 한순간에 부부로 돌아갔을 때 사실 조금은 어색하다”고 밝혔다.
또한 “남매로 출연하는 것은 가면을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우결의 부부 모습이 더욱 나의 진심과 일상의 모습과 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권과 가인이 출연하는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은 평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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