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매체에서는 "12월3일 장신위의 팬사인회에 참석한 한 남성이 사인을 받는 척 하다 갑자기 장신위의 가슴을 만지고 달아났다"고 보도했다. 베이징에서 진행한 잡지 '남인장'의 표지 촬영을 기념하기 위해 이날 사인회에 참석한 것.
4시30분 마스크를 쓴 한 남성이 나타나면서 사건이 벌어졌다. 의문의 남성은 장신위에게 사인을 요청한 후 갑자기 그녀의 가슴을 만져 주위를 당황케 했다.
사건 장면은 그대로 카메라에 담겨지고 현장에 찾아온 기자들 통해 알려졌다. 장신위의 왼쪽 가슴을 만진 남성은 인파 속으로 들어가 종적을 감췄다.
장신위는 놀랍고 당황한 나머지 행사장에서 울음을 터트렸지만 잠시 쉬는 시간을 갖은 후 다시 프로답게 사인회를 계속 진행했다. 하지만 사건이 갑자기 벌이진 만큼 장신위는 사인되 동안 멍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중국 언론은 이 사건에 대해 "경찰이 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나섰다"고 사건 조사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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