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방송에서 자신을 '베이글녀'라고 지칭해 웃음을 주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삼양 스튜디오에서는 KBSN ‘커플쇼-결혼해도 될까요’ 첫 녹화에서 MC를 맡은 신동엽은 귀여운 외모의 여성출연자를 보고 “너무 예쁘다 베이글녀다”고 말했다. ‘베이글녀’는 최근에 생긴 신조어로 ‘베이비 페이스와’ ‘글래머’의 합성으로 동안 외모에 글래머스한 몸매를 갖춘 여성들을 지칭해 말한다.
이에 박지윤은 "나도 베이글녀다"라고 당당히 말하자 깜짝 놀란 MC 신동엽을 향해 “베이스 페이스는 아니고 베이비가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베이비가 있는' 박지윤은 최동석 아나운서와 결혼해 10월22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한편 KBSN ‘커플쇼-결혼해도 될까요’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들이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상대방과의 의심을 종식시키는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12월1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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