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최건우 '자이언트' 마지막회 3초 반짝! 등장, 시청자 아쉬움 증폭!

입력 2014-09-30 09:44   수정 2014-09-30 09:43

[연예팀] 신예 최건우가 자이언트 마지막 회에서 3초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만 더욱 증폭시켰다.

앞서 최건우 측 관계자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최건우가 ‘자이언트’ 박상민과 이범수, 황정음의 막내 동생 준모로 캐스팅되서 촬영한다. 한 장면 나오지만 많이 봐달라”며 “촬영을 하기는 했는데 뒷모습만 나왔다. 신비감을 주기 위해서라고 한다”라고 게재했다.

이준모는 극 중 이성모(박상민 분)와 이강모(이범수 분), 이미주(황정음 분)가 어렸을 때 해외로 입양을 보낸 역할이다.

한편 최건우는 2009년 미스터 월드 코리아 은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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