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바야흐로 하얀 설원 위에서 즐기는 스키와 보드의 계절이 돌아왔다.
추운 날씨로 스키장들의 개장이 예정보다 빨라지면서 스키어와 보더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설원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디자인과 컬러의 스키장 패션을 연출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것.
스키장에서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기위해서는 패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여성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스키장에서 주목 받는 뷰티스타가 되기위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필수 뷰티 아이템을 바비브라운의 정윤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알아보았다.
● ‘꽃보더’ 되는 글로우 메이크업 노하우!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스키장은 즐거운 레저의 공간이지만 차가운 바람과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에는 강한 자극으로 작용한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자체에 자극과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보습과 보호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 후 자외선 차단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화운데이션 역시 보습이 강화되어있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안면홍조나 건조함을 막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메이크업은 글리터가 들어간 실버나 화이트 섀도우를 눈동자 위부분을 중심으로 톡톡 눌러주듯이 발라주자. 눌러주듯 아이섀도우를 발라주면 깨끗한 화이트 색감이 고르게 표현될 수 있으며 크림타입의 섀도우를 사용하면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지속력이 높다. 또한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활용하면 지속력이 높고 번짐이 적으며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해 주면 깔끔하면서도 또렷한 인상의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블러셔는 입술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되 맑은 느낌을 위해 파우더 타입보다는 크림종류를 사용하고 입술은 립밤을 먼저 발라 매끄럽게 보습한 후 맑은 핑크나 로즈계열로 입술안쪽부터 톡톡 발라주어 순수한 느낌을 강조하도록 하자.
● 설원 속 빛나는 ‘꽃보더’ 의 필수 파우치 아이템!
스키장은 보통 고산지대에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을 뿐 아니라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이에 강한 자외선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피부 보호할 수 있는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철 스키장에서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 1순위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 특히 설원 위 자외선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얇게 한번만 바르는 것보다 적정한 양을 사용해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타입의 로션을 선택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도록 하자. 더불어 메이크업 전은 물론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에도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동안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SPF50/PA+++ UV 프로텍티브 훼이스 베이스는 광범위한 UVA와 UVB차단 효과를 통해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에도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NP 닥터레이 리얼 퍼펙트 선블럭 SPF 50+, PA+++는 미네랄 파우더를 함유해 밀착력이 뛰어나며 피지를 컨트롤해 번들거림을 방지해 준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뉴로쉴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케어하는 제품으로 상쾌한 플루이트 타입의 텍스터가 특징이다.
입술은 피부에 있는 여분의 지방질이나 세포 구조가 부족하기 때문에 찬바람을 맞으면 쉽게 트고 건조해진다. 스키장을 즐기는 동안 건조한 입술을 보호해기 위해서는 립밤을 사용해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하자.
바비 브라운 립 밤 SPF 15는 비즈왁스가 첨가된 수퍼 모이스처라이징 밤으로 유해한 자외선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입술을 촉촉하고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키엘의 립밤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을 진정시키고 보습작용을 하는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버츠비의 비즈왁스 립 밤 틴은 천연 벌꿀 성분으로 만들어진 바르는 립밤이다. 이 제품은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거칠어진 입술에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수딩밤은 얼굴, 입술,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제라늄과 로즈마일 오일이 함유된 고농축 밤으로 즉각적인 촉촉함을 제안하며 수딩밤을 손에 덜어 체온으로 녹인 다음 사용하면 된다. 더불어 메이크업 위 가벼운 터치로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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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서 진정한 패셔니스타가 되기위해서는 패션 스타일도 중요하지만 여성을 가장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또한 간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스키장에서 주목 받는 뷰티스타가 되기위한 메이크업 노하우와 필수 뷰티 아이템을 바비브라운의 정윤미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함께 알아보았다.
● ‘꽃보더’ 되는 글로우 메이크업 노하우!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스키장은 즐거운 레저의 공간이지만 차가운 바람과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은 피부에는 강한 자극으로 작용한다.
강한 자외선은 피부 자체에 자극과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보습과 보호성분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 후 자외선 차단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스키장에서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은 제품을 선택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화운데이션 역시 보습이 강화되어있는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 안면홍조나 건조함을 막는 동시에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메이크업은 글리터가 들어간 실버나 화이트 섀도우를 눈동자 위부분을 중심으로 톡톡 눌러주듯이 발라주자. 눌러주듯 아이섀도우를 발라주면 깨끗한 화이트 색감이 고르게 표현될 수 있으며 크림타입의 섀도우를 사용하면 좀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지속력이 높다. 또한 젤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활용하면 지속력이 높고 번짐이 적으며 마스카라로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해 주면 깔끔하면서도 또렷한 인상의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블러셔는 입술과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되 맑은 느낌을 위해 파우더 타입보다는 크림종류를 사용하고 입술은 립밤을 먼저 발라 매끄럽게 보습한 후 맑은 핑크나 로즈계열로 입술안쪽부터 톡톡 발라주어 순수한 느낌을 강조하도록 하자.
● 설원 속 빛나는 ‘꽃보더’ 의 필수 파우치 아이템!
스키장은 보통 고산지대에 있기 때문에 기온이 낮을 뿐 아니라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피부의 수분을 쉽게 빼앗아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이에 강한 자외선과 차가운 바람으로부터 피부 보호할 수 있는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도록 하자.
겨울철 스키장에서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 1순위는 바로 자외선 차단제. 특히 설원 위 자외선은 평소보다 2-3배 정도 높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때는 얇게 한번만 바르는 것보다 적정한 양을 사용해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가벼운 타입의 로션을 선택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도록 하자. 더불어 메이크업 전은 물론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에도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한다면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동안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바비 브라운 SPF50/PA+++ UV 프로텍티브 훼이스 베이스는 광범위한 UVA와 UVB차단 효과를 통해 해로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메이크업을 하고 난 다음에도 덧바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NP 닥터레이 리얼 퍼펙트 선블럭 SPF 50+, PA+++는 미네랄 파우더를 함유해 밀착력이 뛰어나며 피지를 컨트롤해 번들거림을 방지해 준다. 랑콤의 UV 엑스퍼트 뉴로쉴드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손상까지 케어하는 제품으로 상쾌한 플루이트 타입의 텍스터가 특징이다.
입술은 피부에 있는 여분의 지방질이나 세포 구조가 부족하기 때문에 찬바람을 맞으면 쉽게 트고 건조해진다. 스키장을 즐기는 동안 건조한 입술을 보호해기 위해서는 립밤을 사용해 입술에 수분을 공급해 주도록 하자.
바비 브라운 립 밤 SPF 15는 비즈왁스가 첨가된 수퍼 모이스처라이징 밤으로 유해한 자외선에 의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입술을 촉촉하고 이상적인 상태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키엘의 립밤은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입술을 진정시키고 보습작용을 하는 입술 전용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함유하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입술을 보호해준다. 버츠비의 비즈왁스 립 밤 틴은 천연 벌꿀 성분으로 만들어진 바르는 립밤이다. 이 제품은 페퍼민트 성분을 함유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로 거칠어진 입술에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바비 브라운의 엑스트라 수딩밤은 얼굴, 입술, 팔꿈치 등 건조한 부위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제라늄과 로즈마일 오일이 함유된 고농축 밤으로 즉각적인 촉촉함을 제안하며 수딩밤을 손에 덜어 체온으로 녹인 다음 사용하면 된다. 더불어 메이크업 위 가벼운 터치로 발라주면 촉촉한 피부 연출에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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