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인어처럼 반은 사람이고 반은 물고기 처럼 보이는 사람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온라인에는 마치 몸은 사람이고 얼굴은 물고기 인듯한 재미있는 사진 하나가 실렸다. 사진에 대해 데일리 메일은 ‘이 재밌는 사진은 배낭여행가인 닉 켈리가 태국 코타오(Koh Tao) 섬 근처의 열대 바닷속을 헤엄치는 도중 동료가 찍은 사진’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닉 켈리는 “동남아시아 등지를 여행하고 있다”며 “무에타이를 배우기 위해 태국의 코타오 섬에서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재미있는 사진을 얻게된 계기에 대해 그는 “친구와 함께 스노클링 잠수를 하며 바닷 속 경치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그 사진을 얻게 됐고 해변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사진의 실체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다!", "착시 현상일 뿐이지만 정말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재밌는 사진"이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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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진을 얻게된 계기에 대해 그는 “친구와 함께 스노클링 잠수를 하며 바닷 속 경치를 촬영하던 중 우연히 그 사진을 얻게 됐고 해변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사진의 실체를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신기하기 그지 없다!", "착시 현상일 뿐이지만 정말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재밌는 사진"이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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