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수녀 콘셉트로 흰색 베일을 쓰고 문제의 투명의상을 입은 레이디 가가는 신체 중요부위는 흰색 반창고로 가려주는 센스(?)까지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레이디 가가", 그녀의 뇌구조가 궁금하다", "월남쌈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래와 공연의 영감은 패션" 이라고 외치는 레이디 가가의 의상논란은 비단 투명옷 뿐만이 아니였다.
레이디 가가는 공연때나, 평소 즐겨 입는 의상을 보면 화려한 컬랙션을 보는듯 다양한 패션들이 눈길을 끈다. 대표적인 것이 생고기옷, 개구리옷, 비누방울옷, 전화기옷 등 파격적인 의상선택은 항상 이슈를 몰고 왔다. 따라서 레이디 가가의 공연은 이 의상만으로도 화려한 퍼포먼스가 되기도 한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2010년 5월 빌보드 평가에서 전 세계적으로 1500만장이 넘는 음반과 4000만장 이상의 싱글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2010년 5월 미국의 잡지 타임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중 5위에 선정되었고, 2010년 10월 포보스가 선정한 '세계서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중 7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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