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름다운 얼굴 1위' 카밀라 벨 알고보니 엄친딸! '2개 국어'

입력 2014-10-02 11:46  

[연예팀] 세계 1위 미녀 스타 카밀라 벨(24)이 외모, 몸매 뿐만아니라 2개국어에 능통한 '엄친딸'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카밀라 벨은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브라질 출신으로 태어난 카밀라 벨은 포르투갈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현지 팬들 사이에서는 '엄친딸'로 불리고 있다.

카밀라 벨은 영화 ‘푸시’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함께 영화에 출연한 다코타 패닝과 함께 눈에 띄는 헐리우드 샛별로서 섹시함과 순수함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배우로 벌써부터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밖에 이탈리아 출신의 모니카 벨루치(25위), ‘아일랜드’ ‘아이언맨2’의 스칼렛 요한슨(42위), ‘판타스틱4’의 제시카 알바(53위),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64위) 등이 선정됐다. 2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한편 탤런트 송혜교의 미모가 세계 1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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