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염산 테러 자작극을 펼쳤던 미국의 한 여성이 ‘AP 올해의 포토’에 선정돼 화제다.
9월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에 거주하는 베서니 스트로(28)는 한 여자가 다가와 “이봐, 너 너무 예쁘구나. 이것 마셔볼래?”라며 염산이 들어있는 컵을 자신의 얼굴로 던졌다고 주장, 눈을 제외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바 있다.
테러를 당한 스트로는 각종 미디어에 출연하면서 돈을 기부받기도 했지만 결국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져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사건에 대해 클리포드 쿡 밴쿠버 경찰청장은 “스토로가 염산테러 공격에 대한 진술에서 여러가지 불일치한 발언을 해 추궁하는 과정에서 자작극임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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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얼굴' 망가뜨리는 자세?
▶ 직장인 콤플렉스 ‘외모>학벌>영어’
▶ 男·女 32.3% “면접 위해 성형 가능”
▶ 일몰과 일출,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
9월 미국 워싱턴주 밴쿠버에 거주하는 베서니 스트로(28)는 한 여자가 다가와 “이봐, 너 너무 예쁘구나. 이것 마셔볼래?”라며 염산이 들어있는 컵을 자신의 얼굴로 던졌다고 주장, 눈을 제외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은 바 있다.
테러를 당한 스트로는 각종 미디어에 출연하면서 돈을 기부받기도 했지만 결국 자작극인 것으로 밝혀져 전 세계인에게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당시 사건에 대해 클리포드 쿡 밴쿠버 경찰청장은 “스토로가 염산테러 공격에 대한 진술에서 여러가지 불일치한 발언을 해 추궁하는 과정에서 자작극임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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