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12월20일 오전 9시 반쯤 울산시 남구 고사동 SK에너지 내 HOU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아 사고로 당시 현장에서 정비작업을 하던 공장 근로자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중이며 부상이 심한 근로자 1명은 현재 부산의 병원으로 후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사고는 화재로 이어졌지만 불은 곧바로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되었으며 공장은 정상가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에너지 측은 설비정비작업중 폭발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상황과 사고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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