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결승골 ‘AS모나코, 소쇼 꺾고 7경기만에 승리’

입력 2014-10-07 12:53   수정 2014-10-07 12:53

[스포츠팀] ‘모나코 왕자’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소속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12월2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모나코 루이2세 경기장에서 열린 FC소쇼와 2010-2011 정규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한 박주영은 후반 인저리타임에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7연속 무승을 막았다.

이로써 박주영은 11월28일 OGC 니스전에 이어 한 달여 만에 골맛을 보며 시즌 6호골 달성에 성공했으며 소속팀 AS모나코도 최근 6경기(3무3패) 무승의 부진을 씻고 7경기 만에 승리했다.

모나코는 전반 8분만에 말롱가 은차이의 선제골로 일찌감치 앞서갔으나 후반 2분에 롤로의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양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으나 후반 45분이 지날 때까지 추가득점에 실패하며 무승부로 마무리 되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해결사' 박주영의 발끝에서 갈렸다. 후반들어 더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골기회를 노리던 박주영은 후반 추가시간 3분, 중앙에서 건네준 스루패스를 받아 바로 골망에 차 넣었다. 양옆에 수비수가 에워싸고 있었지만 박주영의 재빠른 슈팅 타이밍을 가로막진 못했다.

결국 박주영의 결승골에 모나코는 소쇼를 2-1로 꺾고 지난 11월8일 낭시와의 경기(4-0) 이후 무려 45일만에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무한걸스 시즌3’ 한지우 만삭사진 공개! ‘베이글녀 어디갔나’ 
▶박성웅, 신은정을 사로잡은 ‘한방’은? “백허그 프러포즈” 
▶'아테나' 이보영, 이탈리아도 반했다! '앤공주' 연상케 하는 천연미모 과시! 
▶'시크릿 가든' 열혈 애청자 백지영, 카메오 출연까지 하게 돼 '얼떨떨~' 
▶'아테나' 블랙수애로 반전노린다! '대담하고 카리스마 넘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