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국내 유명 제빵업체의 빵에서 쥐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업체측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나섰다.
앞서 12월23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쥐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들어있는 밤식빵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빵을 구입한 영수증까지 함께 첨부해 모 제빵업체의 매장에서 구입한 빵임을 주장했다.
이에 해당 제빵업체 측은 "현재 회사 내에 긴급상황실을 개설해 사태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며 "내용 확인이 이뤄지는 오후 2시경에 긴급 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디시인사이드’의 원본 글은 삭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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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 제빵업체 측은 "현재 회사 내에 긴급상황실을 개설해 사태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고 있다"며 "내용 확인이 이뤄지는 오후 2시경에 긴급 브리핑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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