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미국의 가수 겸 여배우 하이디 몬택이 성형으로 생긴 상처들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2009년11월20일 하루에 10군데나 성형수술을 감행해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 장본인.
하이디 몬택은 연예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과 가진 인터뷰에서 턱을 작게 보이려다 생긴 상처와 머리카락 밑, 가슴확대 수술로 인한 상처 등 몸의 곳곳에 생긴 상처를 공개했다. 그는 온몸의 상처뿐만 아니라 무리하게 확대한 가슴으로 수술 받은 지 수개월이 지났음에도 통증을 느껴 진통제를 복용하고 있다.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하이디 몬택은 "성형수술로 사생활이 망가졌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성형외과 전문의를 물색중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은 “하이디 몬택처럼 눈썹, 이마, 코, 뺨, 턱, 목, 귀, 가슴, 허리, 엉덩이 등의 성형수술을 하루에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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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하이디 몬택은 "성형수술로 사생활이 망가졌다. 타임머신이 있다면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며 성형외과 전문의를 물색중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JK성형외과 주권 원장은 “하이디 몬택처럼 눈썹, 이마, 코, 뺨, 턱, 목, 귀, 가슴, 허리, 엉덩이 등의 성형수술을 하루에 진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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