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학생 교실서 한 남학생이 여교사에게 삿대질하며 대드는 동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인터넷에는 자신을 경기도 파주시 모 중학교 2학년이라 소개한 홍모군은 "수학 자습시간에 영상 속 학생이 노래를 부르다 선생님께 지적당했다. 불려나간 학생은 선생님께 대들고 때리려 협박했다. 1년 중 100번 이상 저런 행동을 해 제대로 수업을 못 한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2분8초짜리 동영상에는 "자습시간 중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여교사의 지적에 양손에 주머니를 넣고 "어쩌라는거냐. 학생부에 가서 말해라"며 삿대질까지 하는 남학생의 행동이 고스란히 찍혀있다.
"선생님 앞에서 이런 태도가 뭐냐"는 지적에도 "제 다리잖아요"라고 대꾸했으며 지켜보던 학생들이 "이제 그만 들어오라"고 하자 이 학생은 "누가 이기는지 한 번 해봐요"라고 말하고 자리로 돌아간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공개적으로 망신을 당해봐야 정신차린다"며 남학생을 비난했으며 일부 네티즌은 "말투와 행동이 부자연스럽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의견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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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8초짜리 동영상에는 "자습시간 중 노래를 부르지 말라"는 여교사의 지적에 양손에 주머니를 넣고 "어쩌라는거냐. 학생부에 가서 말해라"며 삿대질까지 하는 남학생의 행동이 고스란히 찍혀있다.
"선생님 앞에서 이런 태도가 뭐냐"는 지적에도 "제 다리잖아요"라고 대꾸했으며 지켜보던 학생들이 "이제 그만 들어오라"고 하자 이 학생은 "누가 이기는지 한 번 해봐요"라고 말하고 자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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