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디바 로즈장 美 유에스뉴스와 인터뷰 "김정일 위원장 위협은 쓸데없는 일”

입력 2014-10-08 11:36  


[연예팀] 팝페라계의 월드 디바로 손꼽히는 소프라노 로즈장의  유에스뉴스 앤 월드리포트지(U.S. News & World Report)와의 인터뷰 기사가 12월15일자에 크게 게재되었다. (기사링크 : http://www.princetoninfo.com/index.php?option=com_us1more&Itemid=6&key=12-15-2010Jang)

인터뷰에서 로즈장은 "김정일 위원장 위협은 소용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즉 "김정일 국방 위원장은 우리를 협박하고 있어요. 과거 너무 많은 위협을 했습니다. 매년 그가 우리를 위협하는 노력은 소용이 없어요"라고 언급한 것이다.

로즈장은 또 "그는 우리에게 겁을 주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그가 아무리 우리를 위협하려고 해도 그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만일 전면전을 하면 그는 북한이 무너질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해요"라고도 말했다.

로즈장의 인터뷰 내용은 연평도의 북한포격도발 이후 세계적 팝페라 소프라노로서 대한민국의 국방과 경제에 대해 미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의견을 발표한 것이다.

특히 월 스트리트 저널의 본부인 이 지역에서 미국 비즈니스의 한반도 투자에 믿음과 신뢰를 주는 것은 군사적 협조만큼이나  우리나라에 중요한 일이다.

로즈장은 인터뷰 말미에서 "뉴욕도 대단한 도시이지만 서울은 너무 깨끗하고 현대적입니다. 전쟁을 겪은 나라지만 단 40년 만에 이렇게 빨리 발전했습니다”라고 대한민국을 홍보했고 인터뷰를 맡은 케빈 카터(Kevin Carter) 기자는 "진정으로 한국을 홍보하는 치어 리더같이 말하는 로즈장씨"라며 인터뷰 기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로즈장은 대한민국관광홍보대사 등의 직함을 갖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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