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람들은 새해목표를 세우기에 분주하다. 작년에 세웠던 목표를 되돌아보고 2011년에는 꼭 이루고 싶은 것을 다이어리 한 켠에 소중이 적는 것이다.
물론 개인에 따라 상황에 따라 목표나 소원은 달라지기 마련. 하지만 특히 여성들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소망과 목표가 있다. 내년에는 더욱 예뻐져 ‘미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다짐이다.
● 1월은 다이어트는 ‘작심 7일’
이에 1월만 되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노라고 선언하는 여성들이 많다. 연말연시 과도한 음주와 음식물 섭취로 늘어난 뱃살을 움켜쥐고 날씬한 몸매로의 반전을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한 달도 버티지 못하고 주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연초에도 이어지는 설 연휴 등으로 오히려 참다가 폭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매년 반복된다. 이 외에도 야심차게 시작한 피트니스 센터나 에스테틱도 돈이 아까울 정도로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 미인이 되는 효과적인 2011년 계획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미인이 될 수 있는 신년 계획법을 소개한다.
① 다이어트는 쉬운 방법으로
매년, 매순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갑작스럽게 많은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식단과 운동 프로그램 1년 치를 모두 짜놓는 것은 무리, 될수록 쉬운 다이어트 수칙을 세워 장시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면 군것질은 하지 않기, 한 달에 한 번 이상 야식먹지 않기, 계단은 걸어 다니기 등 기본적인 수칙만 잘 지켜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계절별로 운동을 한 가지씩 선택하는 것도 좋다. 계절적인 특성도 고려하고 운동의 강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 콤플렉스 개선은 효과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연예인들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니 일반인들도 한 두가지 정도는 꼭 있는 것이 콤플렉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해 자신감을 얻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대표적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성형이다. 성형수술도 많이 발전해 이제는 대부분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다.
작년부터 주목 받는 것은 바로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 눈 성형과 코 성형이 이미지를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면 얼굴형을 바꾸는 안면윤곽수술은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자랑한다.
성형외과 전문의 현원석 대표원장(아이디병원)은 “주걱턱은 물론 돌출입, 안면비대칭, 긴 얼굴도 효과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양악수술은 최근 일부 연예인의 수술 전후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본원에서 3,000회 이상의 수술이 집도되었을 정도로 국내에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③ 젊어지는 음식을 먹자
예뻐 보이고 싶다는 것은 최근 ‘어려 보이고 싶다’로 통한다. 동안이 미의 기준이 된 지금,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관리법으로 볼 수 있다.
젊어지고 싶다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음식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화의 원인은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 때문인데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나 비타민E, 셀레늄 등을 섭취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예뻐지고 싶다면 20대 이후로 감소하는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좋은 성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코엔자임Q10 등이 있다. 최근에는 CJ뉴트라 닥터뉴트리B 같은 맞춤형 영양보충제품도 출시되어 있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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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인에 따라 상황에 따라 목표나 소원은 달라지기 마련. 하지만 특히 여성들에게는 나이를 불문하고 공통적인 소망과 목표가 있다. 내년에는 더욱 예뻐져 ‘미인’으로 거듭나겠다는 굳은 다짐이다.
● 1월은 다이어트는 ‘작심 7일’
이에 1월만 되면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노라고 선언하는 여성들이 많다. 연말연시 과도한 음주와 음식물 섭취로 늘어난 뱃살을 움켜쥐고 날씬한 몸매로의 반전을 꿈꾸는 것이다.
그러나 한 달도 버티지 못하고 주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연초에도 이어지는 설 연휴 등으로 오히려 참다가 폭식을 하게 되는 악순환이 매년 반복된다. 이 외에도 야심차게 시작한 피트니스 센터나 에스테틱도 돈이 아까울 정도로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 미인이 되는 효과적인 2011년 계획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관리를 통해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쉽게 포기하지 않고 미인이 될 수 있는 신년 계획법을 소개한다.
① 다이어트는 쉬운 방법으로
매년, 매순간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는 갑작스럽게 많은 체중을 감량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식단과 운동 프로그램 1년 치를 모두 짜놓는 것은 무리, 될수록 쉬운 다이어트 수칙을 세워 장시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예를 들면 군것질은 하지 않기, 한 달에 한 번 이상 야식먹지 않기, 계단은 걸어 다니기 등 기본적인 수칙만 잘 지켜도 도움이 된다. 또한 계절별로 운동을 한 가지씩 선택하는 것도 좋다. 계절적인 특성도 고려하고 운동의 강도가 점점 올라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 콤플렉스 개선은 효과적으로
완벽해 보이는 연예인들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하니 일반인들도 한 두가지 정도는 꼭 있는 것이 콤플렉스. 실제로 다이어트에 성공하더라도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지 못해 자신감을 얻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들이 대표적으로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하는 방법은 바로 성형이다. 성형수술도 많이 발전해 이제는 대부분의 외모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다.
작년부터 주목 받는 것은 바로 양악수술과 안면윤곽수술. 눈 성형과 코 성형이 이미지를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면 얼굴형을 바꾸는 안면윤곽수술은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자랑한다.
성형외과 전문의 현원석 대표원장(아이디병원)은 “주걱턱은 물론 돌출입, 안면비대칭, 긴 얼굴도 효과적으로 개선이 가능한 양악수술은 최근 일부 연예인의 수술 전후사진이 공개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본원에서 3,000회 이상의 수술이 집도되었을 정도로 국내에서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③ 젊어지는 음식을 먹자
예뻐 보이고 싶다는 것은 최근 ‘어려 보이고 싶다’로 통한다. 동안이 미의 기준이 된 지금, 노화를 방지하고 젊게 살 수 있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관리법으로 볼 수 있다.
젊어지고 싶다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음식을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화의 원인은 체내에 있는 활성산소 때문인데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이나 비타민E, 셀레늄 등을 섭취하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특히 예뻐지고 싶다면 20대 이후로 감소하는 피부 진피층의 탄력섬유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좋은 성분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코엔자임Q10 등이 있다. 최근에는 CJ뉴트라 닥터뉴트리B 같은 맞춤형 영양보충제품도 출시되어 있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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