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걸’ 티나마리 타계, 심장마비가 원인?

입력 2014-10-08 18:56   수정 2014-10-08 18:55

[연예팀] 80년대 전설적인 소울가수인 티나마리가 54세로 타계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각 외신은 티나 마리는 12월26일 미국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티나 마리의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1개월 전부터 심장마비 증세를 보여왔다는 매니저의 진술에 따라 심장 발작으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백인이었지만 흑인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던 몇 안되는 가수로 꼽히는 고인은 1979년 데뷔해 싱어송 라이터로 인기를 모아왔다. 인기곡으로는 1980년 '러버걸'(Lovergirl)과 ‘오우 라라라’(Ooo La La La),  ‘라도나’(La Dona) 등이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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