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오늘도 TV를 보면서 열심히 스트레칭을 하는 박모 양(24, 여)은 갑자기 의문점이 생겼다. 평소 허벅지가 두꺼워 스트레스가 크던 차에 스키니진에 도전하고 싶어 운동에 매진하던 박 양, 그러나 최근 주목 받는 허벅지 미인을 보면 다소 통통해 보이는 것이다.
실제로 작년부터 유이, 티파니 등 통통한 허벅지로 섹시한 매력을 주는 일명 ‘꿀벅지’가 유행하고 있다. 이어 올해에도 정소민, 수지 등이 생각보다 하체가 통통한 반전몸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예쁜 허벅지의 기준이 급변하니 혼란을 겪는 여성이 많다. 수년 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키니한 몸매를 택할 것인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만 늘어가는 것이다.
남자들은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들이 모델처럼 깡마른 여자보다 다소 통통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자에게 더욱 끌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자신의 체중이 45~50kg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성이 생각하는 여성의 이상적인 체중은 50~55kg 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키니 열풍으로 인해 너무 깡마른 여성들이 늘어가자 남성들은 꿀벅지 등 볼륨감을 갖춘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허벅지, 그럼 두꺼워도 괜찮아?
그렇다면 허벅지가 두꺼워도 괜찮은 것일까. 특별히 허벅지비만인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적당한 두께가 있는 탄력적인 허벅지가 스키니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만약 허리사이즈는 맞는 바지가 허벅지에서 너무 작거나 누가 봐도 하체비만이라고 여긴다면 다소 관리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비만체형이라면 전반적인 다이어트가 필수,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식단계산으로 인한 식이요법도 실시해야 한다.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이나 심하게 붓는 부종 때문이라면 마사지 혹은 스트레칭으로 하체를 유연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 속옷도 효과적인데 인기가 높은 ‘피치바디’(www.peachy-body.com)의 경우 마사지효과와 체온상승 효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하지방도 감소시킨다.
건강한 매력은 영원하다
허벅지는 신체부위 중에서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 중 하나다. 최근 무리하게 가냘픈 허벅지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여성이 많은데 영양부족, 거식증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키니한 몸매를 넘어 볼륨 있는 몸매가 사랑받는 이유는 건강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유행에 무조건 발맞추기 보다는 영원히 사랑받는 건강한 매력을 가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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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작년부터 유이, 티파니 등 통통한 허벅지로 섹시한 매력을 주는 일명 ‘꿀벅지’가 유행하고 있다. 이어 올해에도 정소민, 수지 등이 생각보다 하체가 통통한 반전몸매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예쁜 허벅지의 기준이 급변하니 혼란을 겪는 여성이 많다. 수년 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키니한 몸매를 택할 것인지,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만 늘어가는 것이다.
남자들은 통통한(?)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들이 모델처럼 깡마른 여자보다 다소 통통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자에게 더욱 끌린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실제로 리서치 전문기관 엠브레인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은 자신의 체중이 45~50kg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성이 생각하는 여성의 이상적인 체중은 50~55kg 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키니 열풍으로 인해 너무 깡마른 여성들이 늘어가자 남성들은 꿀벅지 등 볼륨감을 갖춘 건강한 몸매를 선호하는 추세로 변하고 있다.
허벅지, 그럼 두꺼워도 괜찮아?
그렇다면 허벅지가 두꺼워도 괜찮은 것일까. 특별히 허벅지비만인 경우가 아니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적당한 두께가 있는 탄력적인 허벅지가 스키니진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만약 허리사이즈는 맞는 바지가 허벅지에서 너무 작거나 누가 봐도 하체비만이라고 여긴다면 다소 관리가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비만체형이라면 전반적인 다이어트가 필수, 하루 1시간 이상 운동하는 것은 물론 정확한 식단계산으로 인한 식이요법도 실시해야 한다.
과도하게 발달한 근육이나 심하게 붓는 부종 때문이라면 마사지 혹은 스트레칭으로 하체를 유연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다이어트 속옷도 효과적인데 인기가 높은 ‘피치바디’(www.peachy-body.com)의 경우 마사지효과와 체온상승 효과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피하지방도 감소시킨다.
건강한 매력은 영원하다
허벅지는 신체부위 중에서도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부위 중 하나다. 최근 무리하게 가냘픈 허벅지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를 실시하는 여성이 많은데 영양부족, 거식증 등 다양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스키니한 몸매를 넘어 볼륨 있는 몸매가 사랑받는 이유는 건강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유행에 무조건 발맞추기 보다는 영원히 사랑받는 건강한 매력을 가꾸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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