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탤런트 곽진영이 김치 사업가로 변신했다.
1992년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통통 튀는 막내딸 종말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곽진영.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건 김치 사업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선우선이 진행하는 ‘SBS Plus’ 에 출연한 곽진영은 전라도 출신 어머니의 손맛으로 일구어낸 여수 돌산 갓김치 사업 성공 스토리와 새롭게 도전한 배추김치 사업을 위해 땅 끝 마을 해남까지 달려가 직접 배추를 고르는 등의 열정적인 근황들을 공개했다.
또한 쌍꺼풀 수술이 크게 잘못 돼 눈을 뜨고 잠을 자는 등 심각한 성형 부작용으로 10년이라는 세월 동안 공백기를 가져야 했던 과거를 공개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한편 국민 막내 종말이 곽진영의 알싸한 사업 도전기는 오는 12월30일 밤 11시 10분 ‘SBS Plus’ 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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