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를 포함한 각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에는 아구에로와 그의 아들, 벤자민이 미니 축구공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동영상이 올라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09년 2월생으로 이 동영상이 촬영됐을 때 불과 생후 22개월인 벤자민은 아구에로가 던져주는 공을 정확히 발등에 실어 걷어내는 놀라운 실력을 뽐내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라도나와 아구에로의 ‘축구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축구신동’의 동영상에 열광하며 “솔직히 나보다 더 잘차는것 같다”, “할아버지가 마라도나, 아버지는 아구에로, 말 다한 것 아니냐”, “정말 세계적인 축구스타가 될 것 같다”고 반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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