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시험지 선물에 김은숙 작가 '함박웃음'

[연예팀] '시크릿 가든' 작가 김은숙이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은숙은 1월3일 오전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시크릿 가든' 갤러리를 통해 "안녕하세요. 김은숙 작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팬들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눈에 띄는 '시크릿 가든' 시험지는 드라마 내용으로 꾸민 모의고사 시험 문제로 김은숙 작가가 직접 푼 흔적이 눈길을 끈다.

김은숙은 "끝까지 '시크릿가든'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라임이와 주원이, 슬이와 오스카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라고 전해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김은숙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몇 점 맞았나 궁금하다", "제발 해피엔딩 맞죠?", "라임이랑 주원이 행복하게 살게 해주세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임의 아버지가 주원을 구하고 목숨을 잃었다는 과거가 밝혀지면서 앞으로 이들의 러브라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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