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스리랑카가 미니스커트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타임즈오브인디아 힌두스탄타임즈 등의 인도 주요언론은 “사회 각계 보수층에서 미니스커트를 비롯해 노출이 심한 의상을 규제하라는 청원이 접수되었다”며 이에 “공공장소 복장 규제를 논의하기 위한 위원회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주요언론들은 이 위원회는 각계의 청원을 검토한 이후 필요할 경우 공공장소에 적용될 드레스코드를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타임즈오브인디아가 니말 루바싱헤 스리랑카 문화부 차관이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보도했지만 현지 언론들은 정부가 미니스커트 금지를 신중하게 고려중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스리랑카의 종교계, 문화계 단체와 각계 원로들이 미니스커트처럼 노출이 심한 복장이 그들의 문화를 타락시키고 있다며 강력하게 규제를 요청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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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요언론들은 이 위원회는 각계의 청원을 검토한 이후 필요할 경우 공공장소에 적용될 드레스코드를 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에 타임즈오브인디아가 니말 루바싱헤 스리랑카 문화부 차관이 현재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고 보도했지만 현지 언론들은 정부가 미니스커트 금지를 신중하게 고려중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스리랑카의 종교계, 문화계 단체와 각계 원로들이 미니스커트처럼 노출이 심한 복장이 그들의 문화를 타락시키고 있다며 강력하게 규제를 요청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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