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데일리 등 외신은 "메노우노스가 신년맞이 휴가로 떠난 마이애미 바닷가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던 중 아찔한 노출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메노우노스는 본인의 섹시한 몸매를 과시하는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을 착용하고 공놀이에 몰두하다 거친 파도에 수영복 하의가 쳐져 은밀한 부위가 노출됐다.
이 사진은 현지 파파라치가 그대로 담아 언론 등에 공개했다. 이에 메노우노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파라치가 즐거웠던 모양"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모델 출신인 메노우노스는 2002년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특파원과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2005년 '판타스틱4', 2007년 '키킨 잇 올드 스쿨', 2008년 '트로픽 썬더'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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