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축소술, 자신있게 ‘셀카’ 찍는다

입력 2014-10-10 19:28  

<P class=바탕글> <P class=바탕글>[라이프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종종 올라오는 여자 연예인들의 셀카 사진. 팬들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민낯으로, 심지어 트레이닝복을 입고 찍어도 “역시 연예인이다”라는 감탄이 나오게 하는 그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P class=바탕글>리플들을 살펴보면 ‘각도 때문에 예쁘게 나온다’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간혹 있다. 그러나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각도로 찍는다고 해서 누구나 잘 나오는 것은 아니다. 특히 광대뼈가 돌출해 있는 경우는 흔히 말하는 ‘얼짱각도’가 오히려 덜 예쁘게 나오기도 한다.

<P class=바탕글>이는 돌출한 광대뼈가 45도 상향의 ‘얼짱 각도’에서 더욱 두드러지기 때문. 얼굴이 더 크게 나오는데다가 강조되어 보이는 광대뼈 때문에 여성스럽고 고운 얼굴선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셀카사진의 포인트인 초롱초롱하고 큰 눈 또한 광대에 가려 빛을 발하기 어렵다.

<P class=바탕글>김태희, 송혜교처럼 작고 예쁜 얼굴형을 가진 연예인들의 경우 사진작가들이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라고 극찬한다. 눈은 화장으로 보완할 수 있으므로 둘째로 친다면, 튀어나온 곳 없이 고운 얼굴형이 바로 ‘명품 셀카 사진’의 핵심 요소라고 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튀어나온 광대뼈로 인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광대축소술이다. 광대뼈는 얼굴 정면에서 보았을 때 중앙의 1/3 부위의 윤곽선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위이며, 크게 본체(body)와 아치(arch)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P class=바탕글>본체는 앞부분에 해당하며 이 부분이 발달된 경우 얼굴의 눈꼬리 바깥쪽이 돌출되어 보이거나 넓어 보이게 된다. 광대뼈를 전체적으로 넣어주기 위해서는 삼차원의 입체적 수술인 3D 볼륨 광대축소술을 통해 L자 샌드위치식 절골을 하여 움직일 수 있다.

<P class=바탕글>아치 부위는 광대뼈의 뒷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실제 얼굴 폭을 넓어보이게 하고 귀 앞부분에 튀어나와 얼굴의 옆면을 울퉁불퉁해 보이게 만드는 부분이다. 두피에 약 7mm 정도의 짧은 절개로 아치부위를 절골하고 입안점막의 절개로 광대뼈 체부에 L자 절골을 하여 아치부위를 포함한 광대뼈 전체를 입체적으로 축소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광대 축소술을 받게 되면 울퉁불퉁하고 억세게 보이던 얼굴선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다 고운 얼굴형을 가질 수 있다. 따라서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찍더라도 예쁘게 나오게 된다.

<P class=바탕글>안면윤곽전문의 하범준 원장은 "광대가 심하게 나와 있으면 인상이 억세게 보이고 더구나 코까지 낮으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편평하고 밋밋해 보이게 됩니다. 얼굴이 다소 넓더라도 중심에 있는 코가 높으면 얼굴 양 옆에 있는 광대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일 수 있고 전체적으로 밋밋해 보이는 정도가 덜 합니다“라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하 원장은 이어서 “이런 경우 광대축소소술과 코수술을 함께 권합니다. 이 두 가지 수술은 서로 보완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어 수술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라고 조언했다.

<P class=바탕글>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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