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서희원이 12월29일 신혼여행을 떠나면서 한 손에는 1300여만원 상당한 에르메스 버킨백을, 다른 손에는 9억원이 넘는 5캐럿 다이아몬드 결혼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29·왕소비·汪小菲)는 초강남그룹 여회장 장란의 외아들로 서희원보다 5세 연하이며 이번에 선물한 반지도 왕샤우페이가 직접 디자인 한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한편 두 사람은 만난지 20일 만인 10월18일 약혼식을 올린후 49일만에 '초스피드 결혼'하여 놀라움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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