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중국 신화통신은 8일 장춘시 하늘에서 환일현상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하늘에 동시에 3개의 태양이 뜬 듯한 빛들이 포착됐다.
'환일현상'은 아주 특이한 기상현상으로 나타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지구 멸망의 징조로 해석되기도 했다. 그동안 물고기와 새 등 동물들의 떼죽음에 이어 이제는 하늘에서도 이상 현상이 일어나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이 예상된다.
태양이 3개로 보이는 이 현상은 일반 지역에서는 대체로 보기 어려워 나쁜 징조로 여겼다.
환일 현상은 '무리해'라고도 부르며 대기에 떠 있는 미세한 얼음 조각에 태양빛이 굴절, 반사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겨울철 안개층이 비교적 높고 안개층은 얼음조각으로 구성됐으며 우연한 배치를 통해 한가지 특수형태의 반사체를 형성한다. 태양의 빛이 이 반사체에 비출때 굴절이 생겨 결국 이런 자연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번 장춘에서 포착된 환일 현상은 높은 대기에서 구름층이 형성되면서 비교적 많은 3개의 태양이 선명하게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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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현상'은 아주 특이한 기상현상으로 나타나기 힘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지구 멸망의 징조로 해석되기도 했다. 그동안 물고기와 새 등 동물들의 떼죽음에 이어 이제는 하늘에서도 이상 현상이 일어나 그 파장은 더욱 커질 것이 예상된다.
태양이 3개로 보이는 이 현상은 일반 지역에서는 대체로 보기 어려워 나쁜 징조로 여겼다.
환일 현상은 '무리해'라고도 부르며 대기에 떠 있는 미세한 얼음 조각에 태양빛이 굴절, 반사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겨울철 안개층이 비교적 높고 안개층은 얼음조각으로 구성됐으며 우연한 배치를 통해 한가지 특수형태의 반사체를 형성한다. 태양의 빛이 이 반사체에 비출때 굴절이 생겨 결국 이런 자연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번 장춘에서 포착된 환일 현상은 높은 대기에서 구름층이 형성되면서 비교적 많은 3개의 태양이 선명하게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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