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홍철은 각종 방송에서 군 복무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노홍철은 "군대가기 전날 '2년 동안 캠핑 간다'는 생각에 설레서 잠이 안 왔다"라든가 "군대 선임 들에게도 '형님'이라고 불렀다"라고 발언해 숱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평소 익살스런 행동으로 유명했던 노홍철은 군 제대시절 보초를 서다가 부대 앞을 지나가던 여자들을 보고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전화번호"라고 위협(?)해 연락처를 알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노홍철은 "군대가 사람을 바꾼다던데 군대가 바뀌더라", "독특한 행동 때문에 군대까지 어머니가 불려갔다"는 등의 발언으로 '역시 노홍철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노홍철의 군복무 시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대에서도 이렇게 행동할 수있는 사람은 노홍철 뿐일 거다", "역시 노홍철이다", "같이 군 생활 했던 사람들이 황당 했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과 SBS '영웅호걸' 등에 출연 중이다. 또한 MBC FM4U '노홍철의 친한친구'에서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그남자' 패러디 '그회사' 작사가, 네티즌 공감 1000% 불러 일으켜 '관심집중'
▶시크릿가든 메이킹 영상, 현빈-하지원 다정한 스킨쉽 '눈길'
▶'동방신기' 유노윤호 'JYJ 개인적인 연락없었다' 심경고백
▶日 소녀시대 폄하만화 네티즌 공분, 혐한 뿐만 아니라 명예훼손까지!
▶'마프' 김태희 '포옹녀' 로 실시간 검색어 1위해 온 나라가 '떠들석'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
[BNT관련슬라이드보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