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의 로맨틱한 '땋은 머리, 벼머리…' 유행 예감!

[뷰티팀] 여자 스타들의 머리에 로맨틱의 향연이 한창이다.

최근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센스’의 김태희, SBS 드라마 ‘싸인’의 김아중은 땋은 머리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MBC 드라마 ‘파스타’ 공효진, SBS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신민아 역시 땋은 머리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걸 그룹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일명 ‘벼머리’ 스타일 역시 화제다. 벼머리 스타일은 앞머리를 이마라인에 따라 땋아 귀 옆으로 고정시킨 헤어스타일을 일컫는다.
 
벼머리를 선보였던 걸그룹 맴버는 산다라박, 티파니, 제시카, 윤아, 가인 등이 벼머리 유행에 합류했으며 벼머리 스타일이 이슈가 되면서 벼머리 땋는법이 블로그 및 온라인 커뮤티니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가수 아이돌 뿐만 아니라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벼머리의 트렌드를 엿 볼 수 있었다. SBS 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박시연이 선보인 벼머리는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움과 개성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잇을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 잘 살려 주었다.

특별한 날,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연출하고 싶다면 벼머리, 소녀 머리 등 자신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땋은 머리를 십분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다이어트 효과' 배가 시켜주는 마사지 제안!
▶ 올 겨울 ‘꿀피부’ 되기 위한 3가지 생활습관!
▶ '인형 메이크업'으로 남자들의 로망이 되볼까?
▶ 2011년을 강타할 내추럴 헤어 '김아중vs김태희' 승자는?
▶ 아직도 메이크업 대충하니? 이제 트렌드 메이크업에 도전하자!
▶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