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무좀, 원인균에 대한 강력한 치료 필요

입력 2014-10-18 04:20   수정 2014-10-18 04:19

[이유경 기자] 직장인 송경진씨(가명, 28세)는 겨울철 외출을 할 때에는 꼭 양털부츠를 신는다. 부츠하나 신었을 뿐인데 온몸이 따뜻한 것이 겨울철 동장군이 전혀 무섭지 않다. 그러나 송씨는 언제부턴가 발이 가려워 무심코 긁다보니 갈라져 피가 나고 냄새까지나 피부과를 찾았다. 그는 피부과 전문의 진료 결과 피부진균증 즉 무좀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양털부츠와 털 실내화는 추운날씨에도 발이 시리지가 않아 인기가 높다. 하지만 이런 겨울철 신발들을 잘못 신으면 발냄새, 무좀 등 오히려 해를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무좀은 원인균과 발병 부위가 다양하고 전염성도 강한 피부질환인 만큼 평상시에도 무좀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무좀은 재발의 가능성뿐만 아니라 세균에 의한 2차 감염 위험도 높기 때문에 반드시 원인균에 대한 강력한 치료가 필요하다.

이에 피부사상균, 효모균, 곰팡이균 등 다양한 진균에 대한 치료 효과가 있는 클로트리마졸을 함유한 카네스텐 크림은 무좀 퇴치를 위한 'Catch! 균균균' 4계명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무좀 관리법을 소개했다.

◆ 카네스텐 크림과 함께하는 Catch! 균균균!

‘무좀의 주요 3가지 증상 가려움, 냄새, 피부질환은 3가지 원인균 피부사상균, 효모균, 곰팡이균을 3주간 꾸준히 치료해야 낫는다’는 슬로건 하에 발표된 Catch! 균균균 수칙은 총 4가지다.

첫째. 깨끗이 씻고 완벽하게 말린다
땀과 신체의 습기는 진균 증식에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으므로 무좀의 원인균이 배양하지 못하도록 쾌적하고 건조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가렵다고 긁지 않는다
무좀이 발생한 부위를 계속 긁거나 만지는 등의 행동을 통해 오염된 손이 새로운 부위로의 감염 매개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셋째. 무좀의 치료를 위해서는 다양한 종류의 진균을 모두 잡아야 한다
무좀의 원인균은 하나가 아니라 피부사상균, 효모균, 곰팡이균 등으로 다양하며 이러한 진균들을 모두 치료해야만 무좀은 완치될 수 있다. 그러므로 피부사상균, 효모균, 곰팡이균 등 다양한 진균에 대해 광범위한 치료 효과가 있는 크림을 사용해 무좀을 치료하도록 한다.

넷째. 무좀의 치료기간은 최소 3주 이상이다
무좀 치료 후 일시적으로 상태가 호전될 수 있으나 손상된 표피가 정상적으로 재건되기까지 최소 3주 이상이 걸리므로 꾸준히 치료제를 사용해야 한다. 또한 치료제는 손상된 표피에 보습 및 습윤기능을 함유한 제품을 선택하도록 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며 항진균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엘 헬스케어의 카네스텐은 다양한 곰팡이균에 의한 질환에 작용하는 온 가족을 위한 항진균제이다. 카네스텐은 진균을 억제하는 클로트리마졸을 주성분으로 하며, 특정 균에만 적용되는 일부 항진균제와 달리 피부사상균, 효모균, 몰드 등 광범위한 항진균 치료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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