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이 아닌 멋진 헤어스타일 연출 '비비스칼'이면 가능?

입력 2014-10-18 03:24  

[최태훈 기자] 최근에는 패션 용품으로 가발이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탈모로 인한 머리를 가리기 위한 용도 이상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머리가 짧다면 긴 가발을 통해 청순한 이미지를 줄 수 있고, 머리가 길면 짧은 가발을 이용해 멋을 낼 수 있다. 가발의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스타일의 옷을 입을지에 따라 다양한 헤어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최초의 가발은 기원전 3000년 무렵에 등장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사기에 가발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1000년 이상 오랜 옛날부터 가발이 사용되어 온 것이다. 사극을 보면 귀족 부인들의 머리위에 쓰던 큰 머리카락의 뭉치인 '가체'가 지금의 가발과 같은 역할을 한 것이다.

가발은 미적인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탈모로 인해 빠져버린 민머리 부위를 가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대머리 아저씨들이 가발을 착용하다가 바람에 날려 낭패를 보는 장면을 한 번씩은 보았을 것이다. 가발은 주로 남성 탈모 환자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광고나 개그 프로에 많이 이용되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탈모 역시 남성 못지않게 많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여성탈모 중에서도 유전적인 영향의 탈모가 아닌 외부 환경에 의해 발생한 탈모가 많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작은 동전형의 원형탈모로 나타나게 되고 심하지 않은 경우는 대개 6개월에서 1년 정도면 자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치료가 가능한 탈모의 경우 탈모 기간 동안 부분 가발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사회생활을 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외부 환경에 의한 탈모도 1년 이상 지속될 경우 영구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이런 경우 전문가를 찾아가 상담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합당하다.

탈모는 탈모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 조기예방의 노력이 중요하다. 머리를 감을 때에도 일반 샴푸를 사용하기보다 탈모방지 전문 샴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모발에 영양분을 주기 위한 토닉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탈모 치료제 중에 미국 NBC방송에서 그 놀라운 효과를 입증 받아 화제가 된 상품이 있다. 핀란드산 유럽 대표명품 탈모제품인 '비비스칼'(www.viviscal.co.kr) 이다.

비비스칼 탈모방지제는 먹는 모근 영양제로 전 세계 25개국으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핀란드 청정연안에서 추출한 상어연골 성분과 아세롤라에서 추출한 비타민C(레몬의 25배 이상)와 쇠뜨기풀이 주원료다.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제공하여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항산화기능으로 탈모를 방지한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케어 샴푸는 식약청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머리나 두피에 방치된 죽어있는 세포까지 깨끗하게 해주고 건강한 모발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되는 샴푸에는 코코넛 오일을 함유하면서 거품은 적게, 두피에는 자극을 최소화고 두피까지 청결히 해준다.

비비스칼 에이스 스칼프 토닉은 연약한 모발을 건강하게 도와 모발성장을 촉진을 통해 머리카락을 보다 빨리 자라게 한다. 또 두피와 모발을 강하게 하고 보호해 줌으로써 모발을 더욱 윤기 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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