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상성전자 주가가 100만원 돌파가 멀지않았음을 예고했다.
18일 전기전자업종이 128.86포인트(1.46%) 오르며 업종 상승률 1위 자리를 기록했다.
특히 삼성전자(005930)가 2만원(2.11%) 상승한 96만9000원으로 마감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로 장을 마쳤다.
한 투자 전문가에 따르면 이날 애플의 스티브 잡스 병가 소식에 엘피다가 D램 가격을 10% 인상하려한다는 보도로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위주로 많이 사들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D램이나 LCD업체들의 실적이 바닥권을 지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덧붙쳤다.
한편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엘피다의 D램가격 인상 소식이 나왔다는 것은 바닥신호호 해석할 수 있다"며 "스티브잡스의 병가소식 또한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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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삼성전자(005930)가 2만원(2.11%) 상승한 96만9000원으로 마감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로 장을 마쳤다.
한 투자 전문가에 따르면 이날 애플의 스티브 잡스 병가 소식에 엘피다가 D램 가격을 10% 인상하려한다는 보도로 외국인과 기관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위주로 많이 사들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D램이나 LCD업체들의 실적이 바닥권을 지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덧붙쳤다.
한편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엘피다의 D램가격 인상 소식이 나왔다는 것은 바닥신호호 해석할 수 있다"며 "스티브잡스의 병가소식 또한 단기적인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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