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동년배의 친구들을 만나면 유독 돋보이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빼어나고 수렴한 외모의 생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최근 피부미인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생겨나면서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동안 피부의 비결, 동안 화장법 동안 얼굴을 관리하는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는 타고나야 된다고 눈여겨보지 않았다면 주목해보도록 하자. 하루 2번 세안 시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새해에는 동안 피부로 거듭나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부터 한 번쯤 들어봤지만 간과하기 쉬웠던 동안 세안법을 다시 한 번 되짚고 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동안피부를 가꾸어보도록 하자.
● 세안 하기전, 손부터 깨끗하게!
얼굴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손은 외부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몸 피부 중 세균과의 접촉률이 가장 높다.
따라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습관적으로 얼굴 특정 부분을 자극하는 행동 등 손이 얼굴을 자동적으로 향하는 경우를 인지하고 고쳐 손과 얼굴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다.
얼굴 세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세안 시 손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세안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얼굴 세안을 시작하도록 하자. 특히 세안 전 손을 씻을 때는 세균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손 끝부분의 청결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동안 세안의 키 포인트 '피부 자극 최소화'
피부에 손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피부에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세안 시 손과 얼굴의 접촉은 피할 수 없다.
이에 얼굴 세안을 할 때는 손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위한 방법을 선택하자.
손과 얼굴 피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제품의 거품을 십분 활용하도록 한다. 세안 시 거품을 풍성하게 사용하면 손과 얼굴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 손에서 피부로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손바닥 전체가 아닌 첫 번째 마디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 약지의 첫 번째 마디만 얼굴에 닿게 하여 작은 원을 수십 번 그리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도록 한다.
● 동안 얼굴의 요건 '피부 탄력' 더하기
폼 클렌징의 거품으로 피부를 꼼꼼하게 문질렀다면 물 세안을 해야 할 차례. 물 세안을 할 때도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얼굴의 거품을 헹구어 낼 때 흐르는 물을 양손을 모은 손바닥에 받아 얼굴에 물을 끼얹듯 강하게 씻는 이들이 많을 터.
이 방법은 깨끗하게 씻겨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아니니 습관을 고쳐 보는 것도 좋겠다.
얼굴을 씻어 낼 때는 손에 물을 적셔 손등을 이용해 솜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피부를 쓸어 올리며 씻어주는 솜털세안법도 피부 자극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며 한 쪽 손바닥에만 물을 받아 얼굴의 1/4 부분 씩 부드럽게 씻어내 주는 방법도 동안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세안의 마무리는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주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에는 강하게 문지르지 않고 부드럽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도록 하자.
● ‘동안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
① 동안피부를 지향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미세한 거품을 내어 세안하는 파우더 타입의 세안제로 파파야 열매에서 얻은 단백질 분해 효소가 가장 활성화되는 35~40도 정도의 물과 섞어 사용하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② 스위스킨의 ‘포텐시 포어 이레이저’는 천연 식물성 추출물로 자극 없이 모공수축과 피지조절에 도움을 주는 모공 케어 제품이다. 깨끗한 클렌징 후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 속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늘어진 모공을 수렴하고 수축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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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빼어나고 수렴한 외모의 생김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지만 최근 피부미인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생겨나면서 ‘동안피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다.
동안 피부의 비결, 동안 화장법 동안 얼굴을 관리하는 방법들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피부는 타고나야 된다고 눈여겨보지 않았다면 주목해보도록 하자. 하루 2번 세안 시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천하여 새해에는 동안 피부로 거듭나 보는 것도 좋겠다.
지금부터 한 번쯤 들어봤지만 간과하기 쉬웠던 동안 세안법을 다시 한 번 되짚고 지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동안피부를 가꾸어보도록 하자.
● 세안 하기전, 손부터 깨끗하게!
얼굴에 최대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피부 관리의 기본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손은 외부환경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몸 피부 중 세균과의 접촉률이 가장 높다.
따라서 얼굴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습관적으로 얼굴 특정 부분을 자극하는 행동 등 손이 얼굴을 자동적으로 향하는 경우를 인지하고 고쳐 손과 얼굴의 접촉을 최소화 하는 것이 좋겠다.
얼굴 세안을 할 때도 마찬가지. 세안 시 손을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으므로 세안하기 전 손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얼굴 세안을 시작하도록 하자. 특히 세안 전 손을 씻을 때는 세균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는 손 끝부분의 청결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 동안 세안의 키 포인트 '피부 자극 최소화'
피부에 손을 가까이 하는 습관이 피부에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지만 세안 시 손과 얼굴의 접촉은 피할 수 없다.
이에 얼굴 세안을 할 때는 손과의 접촉을 최소화 하기위한 방법을 선택하자.
손과 얼굴 피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클렌징 제품의 거품을 십분 활용하도록 한다. 세안 시 거품을 풍성하게 사용하면 손과 얼굴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 손에서 피부로 가해지는 자극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손바닥 전체가 아닌 첫 번째 마디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포인트. 약지의 첫 번째 마디만 얼굴에 닿게 하여 작은 원을 수십 번 그리는 느낌으로 얼굴 전체를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하도록 한다.
● 동안 얼굴의 요건 '피부 탄력' 더하기
폼 클렌징의 거품으로 피부를 꼼꼼하게 문질렀다면 물 세안을 해야 할 차례. 물 세안을 할 때도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도록 하자.
얼굴의 거품을 헹구어 낼 때 흐르는 물을 양손을 모은 손바닥에 받아 얼굴에 물을 끼얹듯 강하게 씻는 이들이 많을 터.
이 방법은 깨끗하게 씻겨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는 있지만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아니니 습관을 고쳐 보는 것도 좋겠다.
얼굴을 씻어 낼 때는 손에 물을 적셔 손등을 이용해 솜털이 난 반대방향으로 피부를 쓸어 올리며 씻어주는 솜털세안법도 피부 자극을 줄이는 한 가지 방법이며 한 쪽 손바닥에만 물을 받아 얼굴의 1/4 부분 씩 부드럽게 씻어내 주는 방법도 동안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이 된다.
더불어 세안의 마무리는 늘어난 모공을 줄이기 위해 차가운 물로 마무리해주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을 때에는 강하게 문지르지 않고 부드럽게 눌러 물기를 제거하도록 하자.
● ‘동안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
① 동안피부를 지향하는 천연화장품 브랜드 스위스킨의 ‘엔자임 파우더 워시’는 미세한 거품을 내어 세안하는 파우더 타입의 세안제로 파파야 열매에서 얻은 단백질 분해 효소가 가장 활성화되는 35~40도 정도의 물과 섞어 사용하면 모공 속 노폐물과 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뿐 아니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② 스위스킨의 ‘포텐시 포어 이레이저’는 천연 식물성 추출물로 자극 없이 모공수축과 피지조절에 도움을 주는 모공 케어 제품이다. 깨끗한 클렌징 후 이 제품을 사용하면 모공 속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늘어진 모공을 수렴하고 수축해 주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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