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에 나타난 쓰레기 호텔의 정체?

입력 2014-10-22 03:41  

[라이프팀]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들어진 호텔이 화제다.

20일 영국 인터넷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독일 예술가 하 슐츠가 디자인한 이 호텔을 만드는데 유럽 해변에서 수집한 12톤 분량의 쓰레기가 주재료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슐츠는 "바다가 쓰레기로 가득차 있다. 쓰레기를 정리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 쓰레기 호텔은 '코로나 세이브 더 비치호텔'이라 불리며 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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