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마드리드에 쓰레기로 만든 호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아일랜드 언론인 아이리쉬 타임즈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코로나 세이브 비치 호텔 앞에 페트병과 종이로 만들어진 건물을 소개했다.
이 쓰레기 호텔은 독일의 생태 예술가 HA 슐트가 만든 작품으로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벨기에의 해변에서 수거한 쓰레기 12톤을 이용해 제작했다고 한다.
슐트는 "우리는 매 시간을 소비하며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내 우리는 곧 그 쓰레기 자체가 된다. 곧 쓰레기는 우리의 자회상인 셈이다"고 말하며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각을 일깨웠다.
해변 생태계에 미친 악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호텔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드리드의 쓰레기 호텔은 앞으로 23일까지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쓰레기 호텔을 만든 독일 작가 HA 슐트는 다른 리사이클링 아티스트보다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Trash people'은 세상의 환경을 위협하는 쓰레기로 만든 실제 사람 크기의 모형을 1000개 넘는 군단으로 제작, 환경오염의 위기감을 자극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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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 호텔은 독일의 생태 예술가 HA 슐트가 만든 작품으로 스페인·이탈리아·프랑스·벨기에의 해변에서 수거한 쓰레기 12톤을 이용해 제작했다고 한다.
슐트는 "우리는 매 시간을 소비하며 쓰레기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내 우리는 곧 그 쓰레기 자체가 된다. 곧 쓰레기는 우리의 자회상인 셈이다"고 말하며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지각을 일깨웠다.
해변 생태계에 미친 악영향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만든 이 작품은 호텔은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마드리드의 쓰레기 호텔은 앞으로 23일까지 공개 할 예정이다.
한편 쓰레기 호텔을 만든 독일 작가 HA 슐트는 다른 리사이클링 아티스트보다 환경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인 'Trash people'은 세상의 환경을 위협하는 쓰레기로 만든 실제 사람 크기의 모형을 1000개 넘는 군단으로 제작, 환경오염의 위기감을 자극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돌며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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