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박대기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방송사고를 어느 분께서 캡쳐하셨다. 추위에 촬영감독님께서 두꺼운 장갑을 끼고 계시다 줌 버튼을 만지신 것으로 추정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16일 박대기 기자가 보도를 하던 중 갑자기 얼굴이 클로주업 되는 장면을 네티즌이 캡처한 것. 또 네티즌은 사진 위에 '박대기 KBS 35기 기자, 나의 계절이 돌아왔도다', '자신감의 상징 클로즈업'이라는 문구를 세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대기 기자님 당당한 모습 보기 좋아요", "웃음을 선사해 주시는 박대기 기자님 사랑합니다", "눈이 내리는 겨울이 또다시 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 KBS 9시 뉴스 박영환 앵커는 "박 기자 머리 위에 눈이 쌓여야 제 맛인데"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네티즌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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