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미 기자] 추운 날씨가 우리를 괴롭히지만 봄 웨딩 시즌을 준비하는 차도남과 차도녀의 발걸음은 분주하다.
까칠한 성격만큼 깐깐하고 빈틈없는 소비를 하는 차도남, 차도녀의 결혼 예물은 어떨까. 이들의 결혼 과정을 통해 2011년 S/S 컬렉션 결혼 예물 트렌드를 뮈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와 함께 살펴본다.
●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심플한 예물 인기’
세련되고 깐깐한 차도남 차도녀가 선택한 예물의 특징은 바로 실용성이다. 이들은 심플하고 세련된 예물을 구매해 평소에도 활용한다.
신세대들이 캐주얼 커플링 스타일을 선호함에 따라 다이아몬드 크기는 작고 디자인은 심플한 예물이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섬세한 디자인에 정교한 세공 기술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독특함과 디테일을 살린 예물 반지는 큰 인기몰이 중이다.
● 차도남과 차도녀 녹이는 감동 서비스
결혼준비 기간 동안 예물을 맞추는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예물 업체의 섬세한 배려가 필요하다.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 낭비를 줄임과 동시에 알뜰하고 행복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요즘 예물 혼수시장의 트렌드이다.
신세대 예비부부는 다이아몬드 세트, 진주 세트, 커플링 세트 등 모든 세트를 구매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예물 세트를 구성한다. 결혼반지, 목걸이는 다이아몬드로 하고 귀걸이는 진주로 하는 등 평소 스타일을 고려해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결혼예산의 상당부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물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요즘은 필요한 품목만 알차게 구성하는 현명한 예비부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뮈샤에선 VVIP가 받던 1:1 맞춤 서비스를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뮈샤 주얼리는 1월31일까지 예물 계약을 하는 예비부부에게 3억 상당의 미스코리아 왕관을 무료로 대여한다. (사진제공: 뮈샤 주얼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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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들이 캐주얼 커플링 스타일을 선호함에 따라 다이아몬드 크기는 작고 디자인은 심플한 예물이 다양하게 선보여지고 있다. 섬세한 디자인에 정교한 세공 기술이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 고유의 독특함과 디테일을 살린 예물 반지는 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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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기간 동안 예물을 맞추는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이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예물 업체의 섬세한 배려가 필요하다.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 낭비를 줄임과 동시에 알뜰하고 행복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요즘 예물 혼수시장의 트렌드이다.
신세대 예비부부는 다이아몬드 세트, 진주 세트, 커플링 세트 등 모든 세트를 구매하던 방식에서 탈피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예물 세트를 구성한다. 결혼반지, 목걸이는 다이아몬드로 하고 귀걸이는 진주로 하는 등 평소 스타일을 고려해 세트를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결혼예산의 상당부분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물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요즘은 필요한 품목만 알차게 구성하는 현명한 예비부부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뮈샤에선 VVIP가 받던 1:1 맞춤 서비스를 모든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뮈샤 주얼리는 1월31일까지 예물 계약을 하는 예비부부에게 3억 상당의 미스코리아 왕관을 무료로 대여한다. (사진제공: 뮈샤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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