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모에다케 화산 폭발 징후 뚜렷 ‘일대 출입제한 조치’

입력 2014-10-25 01:07   수정 2014-10-25 01:06

[라이프팀] 일본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이 폭발 징조를 보이고 있어 일본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

1월26일 일본의 언론들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현 경계에 위치한 신모에다테 화산이 폭발징조를 보이고 있다”며 “현재 연기가 치솟고 있으며 높이가 각 1,500m에 이르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모에다케의 분화 경계단계는 26일 2에서 3단계로 격상됐으며 일대 반경 2km내에 출입제한 조치가 내려졌다. 또한 지금도 폭발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재가 바람을 타고 이동해 주민들도 피해 입은 상황이며 미야자키현(宮崎県) 등은 전차 운행이 중지돼고 일부 도로 통행도 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야자키 현에서는 화산재는 물론 크게는 직경 3㎝의 분석(噴石)에 맞아 차 유리가 깨지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설 인기선물 와인, 선택기준 3가지
▶ 설연휴, 뻔뻔한 IT제품으로 더욱 즐겁게!
▶ '최면 다이어트' 요요현상 없애고, 성공률 ↑
▶ 소셜커머스 90% ‘파격할인’… 싹쓰리닷컴 창고 대방출!
▶ [What] '마프' 김태희 공주 커피잔, 어디 제품이에요?
▶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