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 “한국-우즈벡 전에서 박지성 기용 않을 것”

입력 2014-10-25 05:31  

[스포츠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간의 아시안컵 3-4위전에서 주장 박지성의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게 됐다.

조광래 한국 대표팀 감독은 1월28일 새벽(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소재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팀 훈련 직후 믹스트존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3-4위전에 전략을 내놓았다.

이 자리에서 조광래 감독은 박지성의 출전 여부에 대한 질문에 "생각보다 회복하는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면서 "지성이를 포기하는 쪽으로 마음을 결정했다"고 말해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성은 일본과의 아시안컵 4강전 이후 오른쪽 무릎에 물이 차는 고질적 증상이 재발했으며 우즈베키스탄과의 3-4위전을 앞두고 훈련을 거르는 등 회복을 위해 노력해왔다. 하지만 조광래 감독은 소속팀 복귀 이후 컨디션 조절과 혹시 있을 부상방지를 위해 박지성을 출전시키지 않기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과 우즈벡의 아시안컵 3-4위전은 1월29일 자정 카타르 도하 소재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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