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이 간통을 저지를 남녀 한 쌍에게 돌팔매질을 가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월28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주의 다시트 아르키에서 간통을 저지른 혐의로 남녀 한 쌍이 투석형에 처해졌다"며 영상을 공개했다.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구덩이 안에 얼굴을 가린채 서있고, 수백명의 주민들은 그녀를 향해 돌을 마구 던진다. 결국 피투성이가 된 그녀는 목숨을 잃었고 여성과 간통을 저지른 남성 또한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한편 아프간 경찰은 투석형을 주도한 자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탈레반 측은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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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한 여성이 구덩이 안에 얼굴을 가린채 서있고, 수백명의 주민들은 그녀를 향해 돌을 마구 던진다. 결국 피투성이가 된 그녀는 목숨을 잃었고 여성과 간통을 저지른 남성 또한 처참한 최후를 맞았다.
한편 아프간 경찰은 투석형을 주도한 자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탈레반 측은 정당하다고 옹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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